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Qnix)가 지난 16일 '2016 큐닉스 모니터 모델 선발대회 시상식'를 개최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발대회에서 모델 이서현이 1위를 차지해 큐닉스의 공식 모델로 선발됐다. 큐닉스는 이서현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알렸다.

2016 큐닉스 모니터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3월 초부터 다나와와 에누리, 쿨앤조이, 플레이웨어즈 4개 사이트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서현, 이리나, 유민희, 임하나, 이도현 등 모델 5명이 후보로 나섰다. 진행 결과 총 1,000표 가량이 투표된 가운데 모델 이서현(394표), 이리나(245표), 유민희(169표)가 상위 3명에 입상했다.

▲ 왼쪽부터 모델 이리나, 모델 이서현, 모델 유민희

큐닉스는 이번 선발대회에서 높은 인기를 모은 모델 3인에게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인기를 모은 모델 이서현, 이리나, 유민희가 직접 참석했으며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가 직접 시상에 나섰다.

1위로 선발된 모델 이서현은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큐닉스가 더욱 믿음이 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서현은 건강미와 섹시함을 바탕으로 최근 로드FC의 로드걸 및 레포츠 모델 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서현은 큐닉스의 얼굴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큐닉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할 에정이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큐닉스 모니터 모델 선발대회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큰 행사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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