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20 21:32:00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y, 이하 기가바이트)가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게임전시회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했다.
플레이엑스포는 국제게임전시회인만큼 기가바이트는 게이밍에 어울리는 인텔 6세대 플랫폼을 지원하는 데스크톱 PC 및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채택한 최신 그래픽 카드는 물론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헤드셋과 같은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였다.
기가바이트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담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판타소스 P시리즈(P35, P34, P37, P55, P57)을 선보였다. 총 5대의 기가바이트 노트북으로 인기 온라인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시리즈 노트북은 엔비디아 GTX970M 및 GTX980M 외장 그래픽을 채택해 높은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며, 16G 메모리와 PCIex4 M.2 SSD를 품어 빠른 부팅뿐 아니라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는 인텔 100시리즈 칩셋을 주축으로 한 게이밍 메인보드를 선보였다. 기가바이트의 최상위 메인보드라 할 수 있는 GA-Z170X-Gaming G1 메인보드는 22개의 전원부 페이즈를 적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터보B Clock IC를 통하여 BCLK을 세부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오버클로킹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채택해 타 메인보드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해 더욱 빠른 속도로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그 외 전원부 유니버셜 수냉 쿨링 자켓 및 7색 LED Path, 크리에이티브 ZxRi 120DB+인증 및 버-브라운사의 하이엔드 DAC 적용 사운드 솔루션 등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위한 메인보드라 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익스트림(Xtreme) VGA를 전시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익스트림 제품군은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성능을 뛰어넘는 오버클로킹의 적용으로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내구성 기술인 울트라 듀러블의 적용으로 고성능 게임 구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선보인 기가바이트는 현장에서 기가바이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기가바이트 게이밍 PC 및 미니 PC인 브릭스(Brix),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기계식 키보드인 포스 K83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강력한 성능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안정성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뤄져있다"며, "기가바이트 부스에 들려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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