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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中 중남지역 5개성 MOU 체결로 내륙 진출 본격화


  • 최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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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16 11:51:24

    설빙(대표 정선희)이 중국 내륙지역 진출을 위한 中 중남지역 5개성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MOU 업무협약식은 설빙 정선희 대표와 ‘서안설빙찬음관리유한공사(西安雪冰餐饮管理有限公司)’ 짜오화 대표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 하남성(허난성)∙호북성(후베이성)∙호남성(후난성)∙복건성(푸젠성)∙해남성(하이난성) 등 중국 중남지역 5개성의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로, 8월 초 복건성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내 50개 매장 확대의 내용이 담겼다.

    ‘서안설빙찬음관리유한공사’는 지난해 6월 설빙과 중국 서남지역인 사천성, 섬서성, 중경시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를 체결한 ‘서안명주식품유한공사(西安明珠食品有限公司)’ 짜오화 대표가  별도로 설립한 법인이다.

    현재 중국 섬서성 서안 1호점을 포함해 사천성(쓰촨성), 중경시(충징) 등 지역에 10여 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설빙은 현재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10여 개 국가의 진출을 위해 협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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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최성일 (csi030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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