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이달부터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을 개최해,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후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5천원 상당의 해피콘을 제공한다.

한편, 이달에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300만원의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에는 전체 승용차 대상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 구입시 추가로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최성일 (csi030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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