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기가바이트 30주년 기념, 스타크래프트2 랜파티 성료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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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5 23:22:12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가 자사의 30주년을 기념해 블리자드와 함께 7월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Z: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2 집정관 모드 라크쉬르 랜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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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는 지난 7월 2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5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신청해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에 진행한 토너먼트는 10개의 팀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통해 진행됐다. 각 세력의 우승자는 다시 4강전을 통해 최강의 집정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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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우승팀에게 150만 원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기가바이트 랜파티의 주요 경기 내용은 콘텐츠박스 방송국의 이욱PC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인 '분광기너프안하냐'에게 15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각 세력의 대표로 뽑힌 팀에게는 어로스(Aorus)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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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동북아시아 메인보드 세일즈 총괄 테레사 핑 이사가 경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가바이트에서 준비한 현장 SNS 인증 이벤트, VR 체험이벤트 등을 통해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기가바이트 익스트림 시스템 및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슬림 노트북 에어로(AERO) 14, 기가바이트 게이밍 기어, 폴라리스컴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II 수냉시스템을 통해 오버워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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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바이트 코리아 메인보드 마케팅 담당 권용준 과장

    기가바이트 코리아 메인보드 마케팅 담당인 권용준 과장은 "기가바이트의 30주년과 스타크래프트2의 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게임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가바이트 코리아는 많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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