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속자들, KBS 예쁜남자, 총리와 나, KBS 내일도 칸타빌라, MBC 앵그리맘 캐릭터 PPL 등으로 유명한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라스카랜드(대표 김동은)가 디지털 키즈카페 가맹사업에 진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라스카랜드는 ‘라스카랜드 우주 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의 기획을 완료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라스카랜드 우주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에 구축될 디지털콘텐츠

라스카랜드에서 개발한우주 체험형 디지털 키즈카페는 우주를 메인 테마로 제작한 360도 회전 우주선, 디지털 콘텐츠와 연결된 구동형 우주 헬기, 360도 회전기능을 갖춘 구동형 인공지능 로봇 등의 놀이시설과 함께 지능 및 감성 개발을 도와주는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게임, 모래 및 미끄럼틀 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인터렉티브 반응형 디지털 콘텐츠와 정글짐,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등을 갖춘 최신형 디지털 키즈 카페다.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모집되는 이번 가맹점 모집은 가맹주가 직접 운영하는 ‘점주 직영점’과 본사가 운영을 대행하는 ‘위탁경영 가맹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가맹점 인테리어는 라스카랜드와 제휴한 ㈜제이콥아트센터에서 시공하며, 평당 200만원의 비용으로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어 소규모 창업자나 은퇴자들이 운영하기에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스카랜드는 라스카랜드 우주 체험형 키즈카페의 가맹사업 론칭을 기념해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를 아예 받지 않을 예정이며, 무상 교육, 홍보 지원 등의 각종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스카랜드 김동은 회장은 “라스카랜드는 오랫동안 쌓아온 테마파크들에 대한 데이터와 시장분석력, 운영 노하우를 갖춘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이라며, “키즈카페는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은퇴자, 소규모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카랜드 김동은대표이사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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