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13 09:58:13
최근 아기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 CMIT 등 다량의 세균이 검출되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슈퍼대디 아기물티슈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안정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현행 화장품법의 안전기준에 맞춰 첫 생산부터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성분 등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 KTR 검사를 통해 세균 또한 미검출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슈퍼대디)
13일 슈퍼대디에 따르면,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에 자발적으로 테스트 의뢰를 진행하여 경구독성 테스트 독성학적 물질 무검출되어 아기피부를 닦아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형광증백제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엘리드(Ellead), 독일 더마테스트에 인체적용 피부자극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슈퍼대디는 “현행 화장품법의 안전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문제가 된 가습기살균제 및 살균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함은 물론 현행 화장품법의 안전기준을 준수하여 생산, 관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법의 안전기준에 맞춰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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