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24 17:39:14
프리미엄 음향기기 수입 유통업체 사운드캣(Soundcat)이 국내 최대 규모의 헤드폰 및 모바일 페스티벌 ‘2016 벅스 모파이쇼’에 참가했다. 2016 벅스 모파이쇼는 '음악을 내 몸에 더 가까이 더 자유롭게'라는 주제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다.
사운드캣은 자사가 수입하는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Westone)의 전 제품과 에티모틱(Etymotic) 이어폰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사운드캣 부스에서는 에티모틱의 ER4 신제품인 ER4SR과 ER4XR이 전시돼 직접 청음이 가능하다.
또한 펜더의 인이어 이어폰, 카다스 오디오의 인이어 이어폰 A8, 가성비가 돋보이는 인이어 이어폰 캐롯 원 ‘티타’, 텔로스(Telos)의 ‘후지산’ 등 사운드캣이 선보이는 다양한 이어폰을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폼팁 브랜드 컴플라이의 폼팁이 전시했으며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운드블라스터의 최상위 USB DAC인 X7 및 E5, E3, E1과 '라스&아이반(Lars & Ivan)'의 진공관 헤드폰 앰프 'THA-8X'와 'THA-30X'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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