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라소프트, 융복합 ICT 기술활용 스크린골프 창업설명회 개최


  • 박용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9-29 10:27:21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나라소프트(대표 김호상)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역 유캠퍼스 매장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스포츠시스템인 스크린골프 ‘트루골프’와 스크린 테니스에 대한 국내 첫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트루골프’는 스크린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필드에 선 듯한 현장감과 함께 세계최초로 실제 그린을 연동해 어프로치샷과 퍼팅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

           ▲나라소프트가 개발한 ICT 융복합 스크린골프 '트루골프'

    또한 실제 필드처럼 티를 꼽고 티샷을 하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짧은 아이언 치핑샷까지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좁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필드와 같은 느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8~15미터의 실제 그린으로 타석과 혼용하여, 가상의 게임이 아닌 실전과 같은 실력을 늘려준다는 점에서 기존 스크린골프과는 확연히 다른 혁신적 개념의 스크린 골프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3시에 서울 강남 삼성역 유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첫 창업설명회에서는 트루골프시스템과 함께 ‘스크린 테니스’ 창업설명도 함께 이루어진다.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테니스를 실내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라소프트가 개발한 스크린 테니스는 수치로 환산되는 정량적 데이터와 스윙 영상 분석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국가대표 이형택선수의 지지와 후원을 통해 테니스 초보자를 비롯해, 테니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라소프트 김호상 대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 소개될 NS트루골프와 NS테니스는 스크린스포츠의 혁신으로 인정될 것" 이라며 “이번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스크린스포츠 창업 설명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4479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