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14 09:25:11
로얄호텔 서울의 그랜드키친은 오는 10월 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문화셀럽들을 위한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키친은 로얄호텔서울의 최고층인 21층에 자리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파노라믹한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콤한 토마토소스의 치킨 카치아토레와 계절콩∙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신선한 생선필렛, 저온 냉장 숙성의 호주산 스테이크, 이베리코 스테이크 등 최상의 재료를 이용한 서양 요리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와인과 다양한 드링크가 준비되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로얄호텔서울)
이번에 진행되는 갈라디너 파티에서는 엄선된 이태리와인 4종과 그랜드키친이 자랑하는 최고급 한우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7가지 디너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행사 당일에 제공되는 풀코스는 갈라디너만을 위한 특별 스페셜 메뉴로 이 날 단 하루만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로 이뤄진 에피타이저와 황금송이버섯, 새싹 인삼 등 최고급 식재료로 담아냈으며 메뉴 가격은 1인당 세금 포함된 가격으로 12만 원에 제공한다.
그랜드키친 관계자는 “갈라디너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정찬으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며 “특히 명동의 중심 21층 상공에서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흐르는 도심의 야경을 배경 삼아 가슴을 두드리는 재즈음악과 함께 엄선한 4종의 이태리 와인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키친에서는 조찬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홈메이드오가닉부페와 메인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런치는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핼씨샐러드부페와 메인요리를 제공한다. 디너 시간인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코스요리와 알라카트를 만나볼 수 있다. 87석의 홀 좌석과 26석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 외식, 각종 모임 장소로 주로 찾고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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