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피부 전문기업 이노진은 11월 16~1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태리 볼로냐,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해는 104개국 25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다.

이노진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K-Beauty 산업 활성에 이바지한다는 부분에 있어 매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이노진)

탈모&피부 전문기업 이노진은 2005년 설립 이래 지난 10년간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3,000여 개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홍콩,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20여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노진은 코스메틱과 메디컬 분야의 중간자로써 의약품, 홈케어,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탈모와 피부 고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두피탈모전문 볼빅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메디션, 커리어우먼 라이프 스타일 맞춤 코스메틱 비블리아 등의 자체 브랜드를 운영, 현재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도 함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는 실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Alopecia Medical Informatics 의료기기 BallVIc APS 를 세계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노진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뷰티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통해 이노진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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