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떡볶이 창업 전문 킹콩떡볶이, ‘실시간 문자상담 시스템’ 도입


  • 유혜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1-17 14:20:59

    맞벌이부부의 비중 증가와 함께 여성의 사회진출 연령도가 낮아지면서 외식창업자들 중 여성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창업자들의 경우 창업 준비 시 정보습득의 어려움과 초기투자비용의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본사의 운영지원 시스템 구축은 잘 되어있는지, 경쟁력이 확실한 아이템인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대표 심규태)는 예비창업자들이 초기상담부터 어려워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웹,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문자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실시간 문자상담 후 창업자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서의 직접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창업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 킹콩떡볶이)

    초기상담 후 본사에서 꾸려진 입지상담가가 주변의 상권분석부터 입지선정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더라도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외식업중에서도 비교적 조리가 간편한 떡볶이라는 메뉴 특성상 다른 외식 창업에 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킹콩떡볶이는 창업 전 본사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운영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하고 있는 교육매장에서는 본사의 운영바이저와 함께 서비스교육 및 조리실습교육까지 1:1로 진행 중이다.

    오픈 시 본사 운영바이저의 지원으로 최종점검 및 운영이 시작되며, 오픈 후에도 매장 전담 슈퍼바이저가 주기적인 방문으로 매출 향상에 대한 조언과 운영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지원 때문에 실제로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여성점주의 비율은 높은 편이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5037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