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AMD코리아-숭실대학교, 오버워치 대회 ‘시계대첩’ 성료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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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18 10:57:05

    AMD 코리아와 숭실대학교가 블리자드의 팀전략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게임대회 ‘시계대첩’ 결승전을 지난 12일(토)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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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대첩’ 결승전 경기는 게임이너스 PC방 숭실대점에서 치러졌으며,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309호에서는 결승전 경기 및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경기를 시청했다.

    참가대상으로는 숭실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으며, 10월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선전을 거쳐 ‘Zi존타락파워S2’와 ‘다이아’팀이 결승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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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대첩 우승팀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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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우승팀 ‘Zi존타락파워S2

    최종 우승팀인 ‘다이아’는 AMD FX8370 프로세서(6대)와 상금이, 준우승팀 ‘Zi존타락파워S2’에게는 AMD A10 7870K 프로세서(6대)와 상금이 주어졌다.

    결승전에는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인 ‘Team AIM’의 게임 해설을 맡았으며 트위치 TV와 아프리카 TV, 숭실대학교 인터넷방송국 씨즌넷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방송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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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자 속 물건은 무엇일까?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결승전 관람을 위해 참가한 이들에게 추첨으로 30만 원 상당의 AMD 프로세서와 오버워치용 게이밍 PC가 추첨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현장 미니게임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문화 상품권 등이 제공되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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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계대첩’의 파트너사로는 제이씨현시스템과 앱코(ABKO), 조이젠 쇼핑몰이 참가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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