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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로봇 물걸레청소기 협찬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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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25 15:46:43

    생활로봇 전문 브랜드 에브리봇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로봇 물걸레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푸른 바다의 전설’ 방영분에서는 극중 모든 것이 신기한 심청(전지현)이 로봇 물걸레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을 보고 놀라서 극중 허준재(이민호)에게 안기는 장면과 아침밥을 기다리던 중 에브리봇 RS500을 보고 놀라서 식탁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 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11월 16일 첫 방송했으며 총 20부작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선보여진 로봇 물걸레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은 사람이 밀고 다니는 형식의 기존 물걸레청소기와는 달리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스스로 돌아다니며 물걸레 청소를 해주고 손걸레질 못지 않은 강력한 청소력을 가지고 있어 주부들의 청소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캡처)

     

    기존의 구동바퀴가 달린 제품들의 경우 전체 무게의 60%는 구동바퀴에 실리고 나머지 40%만 걸레에 힘이 가해졌던 것과는 달리 에브리봇 RS500은 구동바퀴가 없이 걸레 자체의 회전으로 움직이는 구조이므로 제품 무게의 100% 힘으로 걸레를 눌러줘 보다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듀얼 스피닝 걸레가 장착되어 있어 빠른 회전을 통해 지나간 자리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 내내 걸레의 물기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물걸레질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제품 스스로 물걸레 청소를 수행하는 원터치 방식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에브리봇 물걸레로봇청소기를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혁신적인 제품에 부여되는 유럽 최고 권위의 Plus X Award에서 디자인, 사용편의성, 기능성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4월 독일 수출을 시작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현재 해외 11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에브리봇 RS500은 현재 다양한 홈쇼핑 채널과 온라인 채널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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