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스테이크 전문점 핵스테이크가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오는 12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핵스테이크는 외국에서 유래된 식문화인 로드스테이크라는 이색적인 스테이크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사동일대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 후 홍대, 신촌, 이태원, 강남, 광주, 제주 등의 주요 상권의 로드샵 매장부터 신세계백화점까지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사진: 핵스테이크)

핵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전용 용기(디자인특허출원 30-0878755)에 스테이크와 음료, 그리고 감자튀김을 포함한 9가지 토핑의 샐러드 등이 담겨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주문 즉시 조리하여 양질의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 유명 백화점 브랜드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오픈한 왕십리점이 월 매출 9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현대 가산점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음식과 서비스로 좋은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핵스테이크는 12월 시흥, 대구, 일산, 제주 등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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