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시상식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본 시상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발굴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시장의 발전에 도모하며,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수나무는 5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국수나무는 지난 2012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동반성장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매 해 국무총리상 1회, 협회장상 3회 수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국수나무 제공)

 

해당 업체는 2006년 브랜드 런칭 이레 전국 49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예비창업자, 운영점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메뉴개발, 운영지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년 20%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지속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분식업계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국내시장노하우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 초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상해, 청도 등 도시에서 현지인 및 한국유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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