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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 숙면기저귀 미니클래스 오픈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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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3 16:31:04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 가 1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오산 엄마들 모임 엔젤링 을 통해 숙면기저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후 11~16개월에는 몸 움직임의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몸의 근육 운동 발달을 비롯해 언어나 감정조절력 등이 활발하게 발달한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는 성장 호르몬이 평소의 3배가 분비되므로 밤새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밴드, 팬티기저귀는 아이들의 활동 시 편안한 제품이어야 한다. 걷기 시작하면 외출이 잦아지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 일수록 좋으며, 성장호르몬이 잠든 사이 60~70% 분비됨으로 밤새 소변이 잘 흡수되지 않아 뒤척이지 않도록 흡수력이 좋은 밴드, 팬티기저귀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기가 밤에 깨지 않고 숙면을 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라는 어머님들 질문에 슈퍼대디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늦게까지 깨어있는 부모의 취침 습관, 밝은 조명, 소음 등이 있으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24시간 아기와 뗄 수 없는 기저귀의 흡수력이며, 흡수력이 떨어지는 밴드, 팬티기저귀를 착용할 경우 패드에 소변이 잘 흡수되지 않아 축축함이 남거나 겉 옷에 샜을 경우 뒤척이게 되고, 이로 인해 숙면이 어려워진다.” 고 말했다.

    슈퍼대디 밴드, 팬티기저귀는 국가공인 인증시험을 통해 평균 기존치의 10배 이상 되는 흡수력을 인정 받았으며, 역 샘 방지 드라이커버를 사용해 많은 양의 소변량에도 안심할 수 있어 밤새 소변의 축축함 없이 뒤척이지 않고 숙면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허리밴드와 힙 가드라인이 아기의 엉덩이까지 부드럽게 감싸주어 밤새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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