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15 09:00:56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내 간은 내 스스로 지키자”며숙취해소 음료부터 챙기는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링크아즈텍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2005년 600억원에서 지난해 1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시중 판매중인 숙취해소제품
현재 국내는 CJ헬스케어 ‘컨디션’과그래미 ‘여명808’,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과 함께 최근에는 일본 숙취해소시장 1위 제품인 ‘우콘파워(우콘노치카라) 드링크’가 홈플러스, 세븐일레븐에 입점하여 국내 숙취해소제 음료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 졌다.
유스랩에서 국내 독점 공급 중인 ‘우콘파워 드링크’는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울금(가을울금) 엑기스를 배합한 숙취해소제로, 시중에 유통되는 울금을 원료로하는 다른 숙취해소제 제품과는 달리 가을울금이 함유하고 있는 희귀 특허성분 ‘비사크론’을 400㎍ 함유하고 있다.
또한 과립형 스틱타입 제품인 ‘우콘파워 과립’도 휴대가 간편해 편리하게 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30대 직장 여성들의 선호가 높다.
유스랩 차지운 대표는 “음주와 피로감,스트레스 등으로 간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간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스랩은 고객들의 간 건강을 위해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을 주원료로 한 간건강 제품 유스랩 리버케어, 우콘파워 드링크, 우콘파워 과립 등 다양한 제품들로 집중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밀크씨슬추출물인 ‘실리마린’은 활성 산소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등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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