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2016년 메인보드 1위를 기념하기 위한 연말 시상식을 22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 기가바이트 테레사 핑 이사

기가바이트 동북아시아 메인보드 세일즈 총괄 테레사 핑 이사는 “기가바이트 코리아의 목표달성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통사인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에게 감사드린다”, “5주년을 맞은 기가바이트 코리아는 메인보드 점유율 1위를 거두었으며 내년에도 똑같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 제이씨현 차중석 사장

기가바이트 유통사 제이씨현의 차중석 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서 기가바이트 테레사 핑 이사와 기가바이트 코리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피씨디렉트 서대식 사장 

피씨디렉트 서대식 사장은 “2016년 기가바이트 코리아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2017년에도 제이씨현과 함께 고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가바이트는 2016년 최고의 파트너사로 디지털 이강. 제삼세대, 컴퓨존을 꼽아 시상했으며 2016년 기가바이트를 위해 힘쓴 파트너사에게 공을 돌렸다.

 ▲ 기가바이트 코리아는 프로게임단 팀 콘박스와 스폰서를 체결했다

한편 기가바이트 코리아는 오버워치 프로게임팀인 ‘팀 콘박스(Team CONBOX)’의 스폰서 체결식을 함께 진행했다. 팀 콘박스는 기가바이트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기가바이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오버워치 게임대회에 임하게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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