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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편입정원 모집인원 감소세…‘위너스편입학원’ 소수정예 시스템 눈길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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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6 14:11:29

    지난 6년간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의 대학편입 전체 모집인원은 ▶2011년 9,932명 ▶2012년 8,769명 ▶2013년 7,381명 ▶2014년 5,204명 ▶2015년 5,153명 ▶2016년 5,637명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가 2015년을 기점으로 전체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1년부터 대학편입 모집인원의 감소로 인해 기존의 여러 대학편입학원들이 인수합병 되거나 폐원을 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신규 편입학원들이 최근 많이 생겨남에 따라 대학편입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편입교육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불황속에서도 위너스편입학원(대표 김승환)은 2010년 위너스편입 사당점 개원 후부터 매년 30%이상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2015년 위너스편입 대방점 확장과 더불어 전년대비 약 2배 성장하여 대학편입분야의 불황 속에서도 두드러진 발전을 한 편입학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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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너스편입학원)

    특히, 최근 2016년 대비 대학편입 최종합격률 90.2%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2017년도 대비 편입학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질것이라고 학원측은 기대했다.

    위너스편입학원은 ▲수준별 반 배정에 따른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인원 ▲전문선생님의 매일 1:1 답변과 관리 ▲원장 및 선생님의 매월 1:1 멘토링 ▲체계적인 리뷰테스트와 1:1 첨삭지도 ▲복습동영상/계열기초특강/모의면접서비스 무상제공 ▲위너스영어연구소에서 제작된 개인별 맞춤 콘텐츠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 편입학원과는 달리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가족적이면서 끈끈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성균관대 사회학과에 합격한 위너스편입학원 출신 장영옥 학생은 “위너스편입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한양대와 경희대를 동시에 합격한 김주영 학생과 성균관대와 중앙대를 비롯하여 상위권대학 편입합격 3관왕을 한 이창화 학생은 “위너스편입학원에 다니고 대학편입 합격을 한 것이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위너스편입학원 관계자는 “대학편입 입시가 치열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항상 진정성 있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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