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미지포털 유토이미지가 새해를 맞이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가 어려워 살아남기 힘든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다.

 

개업한지 2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정상가에서 20%정도를 특별할인 우대해 준다. 납품이가능한 비즈니스 1년 무제한 회원권을 77만원에서 66만원, 월 100컷 제한 상품은 49만원까지 할인 행사한다. 평소 상업적인 이미지 라이센스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사진: 유토이미지)

 

 

 

무료서비스도 있다.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최신이미지를 한 달간 50컷이나 다운 가능하며, 무료시안서비스는 구매 전 시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원본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톡이미지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저작권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 유통을 깨끗이 하는 클린사이트 마크가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게 좋다.

 

한편 유토이미지는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클린사이트에 지정되어 저작권 유통을 깨끗이 해오고 있는 업체이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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