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가 물티슈 안전성에 불안해하는 부모들을 위해 물티슈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에 이어 2번째 맞이한 슈퍼대디 물티슈 체험단 이벤트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슈퍼대디 페이스북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을, 슈퍼대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직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슈퍼대디 측에 따르면, SNS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체험하는 슈퍼대디물티슈는 KTR(한국화합융압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현행 화장품법의 안전기준에 맞춰 유해 화학 물질로 분류된 메탄올,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외 13종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또한 국가공인시험기관의 경구독성 테스트에서 경구독성 없음을 확인 받아 아이의 손과 입도 안심하고 닦을 수 있는 물티슈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슈퍼대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9월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제 MIT, CMIT 검출 사건 발생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물티슈에서 추가적으로 메탄올이 검출되어 아기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부모들이 증가했다.”며 “부모와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대디 물티슈는 17일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품질 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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