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31 14:34:27
최근 몇 년간 편한 신발이 대세를 이루면서 런닝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이 불편하지 않게 신을 수 있고, 어떤 옷에도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신발계의 스테디셀러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스타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연이어 런닝화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산다라박과 남규리, 효민과 쿠시 등의 스타들은 스트릿 감성이 충만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착용샷을 SNS에 업로드했다. 같은 모델의 제품이지만 스스로의 독특한 개성을 덧씌워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모델계와 뮤지션계의 스타들도 알파바운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 이현준, 손민호, 변우석과 배우 정혜성, 래퍼 육지담, 모델 용지 등은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의 알파바운스를 롱 코트, 라이더 자켓, 데님 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했고, 네티즌들은 남친룩, 여친룩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혜미 디자이너와 이미용 편집숍 대표, 모델 박성진과 황인아 등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파바운스가 어울리는 착용샷을 공개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작년 6월 미국에서 선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이후 국내에서 선보인 런닝화로 '바운스' 기술이 하루 종일 활력 넘치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근 모델과 가수, 유명 디자이너 등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알파바운스는 아디다스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설명: 디자이너 이혜미(좌), 편집숍 대표 이미용(우)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