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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돋보이는 콤팩트 블루투스 헤드폰, JBL ‘T450BT’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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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31 19:02:54

    JBL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음향 전문 브랜드다. 오랜 사운드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JBL은 다양한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들의 JBL의 블루투스 헤드폰 ‘T450BT’은 무엇보다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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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450BT는 JBL의 보급형 블루투스 헤드셋이지만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온이어 헤드폰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데일리 헤드폰으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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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블랙과 블루,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만큼 상큼한 컬러를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하우징에는 은은하게 드러나는 JBL 로고를 담아 보급형이지만 오히려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것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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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T450BT는 폴더블 디자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히 접어놓을 수 있다. 이어컵이 90도로 회전하는 스위블 구조로 겨울 점퍼의 주머니에는 무난하게 넣어 놓을 수 있다. 오른쪽 헤드폰 유닛에는 음악 제어 및 전화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를 내장했다. 또한 LED의 색상으로 전원이나 페어링, 배터리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JBL T450BT의 헤드밴드에는 푹신한 착용을 위한 패드가 부착돼 있지 않다.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T450BT는 300g의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헤드밴드 역시 매우 가볍기 때문에 패드가 없이도 편안한 착용감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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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BL)

    T450BT는 3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했다. 보급형이고 인터넷 최저가 5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인 만큼 사운드에서는 큰 기대감이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폰에서 흔히 있는 답답한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아무리 JBL이지만 너무 많은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운드 완성도가 뛰어나다. 좋은 밸런스에 중저음에 살짝 힘을 줘 최신 음악 장르를 감상하기에 잘 어울린다.

    물론 음악 감상을 위한 수십만 원대의 헤드폰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아웃도어에서 음악을 감상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는 굳이 단점을 꼽을 곳이 없을 정도다. 또한 적절한 두께의 이어패드와 귀를 살짝 조이는 착용감으로 아웃도어에서도 준수한 차음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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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도 넉넉한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과 간단한 설명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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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의 국내 정식수입원은 케이원에이브이로 JBL 정식수입품은 케이원에이브이 정품 스티커가 박스에 부착되어 있다. 시장에는 수십만 원대의 블루투스 헤드폰이 출시되어 있지만 가볍고 부담없이 사용할 아웃도어 블루투스 헤드폰 T450BT는 남다른 완성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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