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7 16:08:17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포켓몬 고’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포켓볼을 던져 게임속의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포켓볼이 필요한데 이 포켓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곳이 포켓스탑이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무료 포켓볼과 아이템을 얻기위해 포켓스탑을 전전하며 게임을 즐긴다.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과천관 조각공원내 주요 작품들이 바로 이 포켓스탑으로 지정돼, 많은 사람들이 게임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주변에는 포켓스탑이 총 14곳이 있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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