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오는 2월 28일까지 봄맞이 유럽 특가전을 실시한다.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유럽 17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한다.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한국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기내 인터넷 서비스 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번에 여행사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는 2월과 3월에 출발하는 루프트한자 유럽 항공편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특가 기간은 2월 28일까지며 3월 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사진: 온라인투어)

루프트한자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50% 더 넓어진 개인 공간과 함께 11~12인치로 확대된 스크린, 23kg 가방 두 개의 무료 수하물 등 다양한 혜택을 특징으로 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이번 특가 기획전을 통해 많은 유럽여행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투어에서는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일등석 유럽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권커버 증정과 함께 최대 15만원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가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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