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25 21:35:34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당진화력본부에서 중소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제 22회 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발전설비의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하여 신규진출 기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당진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을 총 6회 실시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69개사 1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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