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7 14:24:26
대만삼촌 대왕카스테라는 양재 하나로마트점과 철산 2001아울렛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대왕카스테라는 대만에서 유명한 디저트로 최근 한국에 들어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큰 사이즈의 카스테라다.
대만삼촌 대왕카스테라는 현지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전문가가 한국인의 입맛이 맞게 레시피를 수정해 현지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움과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보완한 창업자들의 편의까지 생각한 레시피를 개발해 내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이기 때문에 고객들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 대왕카스테라 창업 브랜드로서 예비 창업자들까지 고려해 가맹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 대만삼촌)
업체 관계자는 “철산은 가산과 광명을 잇는 주요 지역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울렛에 입점 해 오가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양재 하나로마트점에도 입점했다. 아울렛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매출 상승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구축한 창업 프로세스가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메뉴교육, 운영교욱 등이 이루어지고 창업 이후에도 신메뉴개발 등 끊임없는 본사의 지원이 창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만삼촌 대왕카스테라는 양재 하나로마트점과 철산 2001아울렛점에 이어 목동점, 제주점을 이달 안에 오픈 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