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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스테디셀러 UHD TV,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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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8 16:02:29

    최근 TV 시장은 대형화와 프리미엄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와 패널 가격의 하락으로 이전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형 TV를 구입할 수 있으며, 더욱 선명한 화질을 위해 많은 이들이 4K UHD를 찾고 있다. UHD TV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고품질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직 지상파에서 UHD 방송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지상파 3사가 시험방송에 들어가 조만간 다양한 UHD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렇기에 오래 사용할 TV가 필요하다면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TV를 사는 것이 좋다.

    UHD TV의 가격은 점차 내려가 최근에는 큰 부담 없이 UHD TV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에 진입했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화면 크기는 49인치대로 중소기업의 제품이라면 50만 원대 혹은 그 이하로도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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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만약 49인치의 대형 화면과 UHD 해상도를 지니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TV를 찾는다면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더함의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를 눈여겨보자.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지난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더함의 스테디셀러 ‘노바 N490UHD3D ISP ZERO’의 후속작이다.

    49인치 화면에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LG IPS 완제품 모듈로 화질의 신뢰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울트라 슬림 베젤로 프리미엄 디자인 이어가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매끈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비슷한 제원의 TV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되었지만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에 가까운 만큼 사용자의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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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이라는 이름처럼 노바 N491UHD는 이름처럼 매우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손가락 마디보다 얇은 10mm의 메탈 슬림 베젤이 멋스러운 것은 물론 최신 TV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화질의 큰 특징은 LG IPS 완제품 모듈을 사용했다는 점이며 이러한 완제품 모듈만이 이렇게 얇고 간결한 베젤 디자인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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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슬림 베젤을 통해 화면에만 더욱 집중하기에 좋으며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면서도 더욱 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베젤의 테두리는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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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는 간결하게 떨어지는 최신 TV 트렌드를 따랐다. 매끈한 하이그로시 스탠드는 견고한 내구성으로 TV를 받혀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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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에는 메탈 슬림 베젤로 멋을 내면서 뒷면에는 화이트 컬러를 가미했다. 무광 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관리하기도 편한 것이 장점이다.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LED 백라이트를 달아 일반 백라이트보다 전력소모를 낮췄으며 더욱 높은 패널 수명을 기대해볼 수 있다.

    ■ 4개의 HDMI 단자 등 풍부한 입력단자

    뒷면에는 10W+10W 스피커가 배치됐다. 덕분에 볼륨을 올리면 풍부하게 울리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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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단자는 주요 단자는 물론 상당히 풍부한 단자부를 갖춰 다양한 디바이스의 연결이 가능하다. 최근 쓰임새가 넓은 HDMI 2.0 단자를 무려 4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VGA, 디지털 튜너, 컴포넌트 단자, 광오디오 출력, USB 단자, AV OUT 단자까지 갖춰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을 꼽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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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부속품으로는 전원 케이블과 한글 사용설명서,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리모컨은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의 모든 기능을 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으며 LG전자 TV와의 표준을 준수해 다른 TV까지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LG IPS 완제품 모듈로 신뢰도 높여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49인치(123cm)의 대화면으로 생생한 UHD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풀 HD 해상도보다 4배 향상된 4K(3840X2160) UHD 해상도의 선명함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노바 N491UHD 화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LG디스플레이의 IPS 완제품 모듈을 장착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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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만은 공급받은 다른 TV와는 달리 완제품 모듈은 화면 균일도면에서도 더욱 고른 화질을 볼 수 있으며 전용 백라이트를 함께 채택했기 때문에 높은 품질에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완제품 모듈의 잔고장이 더욱 적은 만큼 확실히 오래 사용할 4K TV로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 광시야각 고명암비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즐겨라

    여기에 광시야각 패널을 지원해 상하좌우 어디에서 보아도 동일한 컬러와 밝기를 지원한다. 특히 TV의 경우 측면에서 보거나 누워서 보는 경우가 많은 만큼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의 유무가 중요하다. 실제로도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어느 방향에서도 보아도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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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동적 명암비는 1,000,000:1, 고정 명암비는 1,400:1, 밝기는 400칸델라, 10비트 10억 7,000만 컬러를 지원해 컬러의 생생함을 높였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동적 명암비로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구현하는 고명암비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전제척으로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대형화면과 고해상도, 높은 동적 명암비를 통한 몰입감이 높은 화질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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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안테나를 연결한 공중파 TV 화면

    아직 UHD 콘텐츠가 많지 않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풀 HD 영상을 UHD급 해상도로 변환시키는 업스케일링을 자동으로 지원해 풀 HD급 영상을 대형화면에 맞는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물론 순수한 UHD 영상보다는 화질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전의 풀 HD 영상보다는 화질이 더욱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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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모니터로도 잘 어울린다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한다. 크로마서브샘플링 기술은 색상을 압축해 빛의 밝기를 최적화하기 위함으로 4:4:4의 경우 원본의 영상 정보를 100% 전달할 수 있어 영상보다는 텍스트의 선명함이 부각되는 PC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 그렇기에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필요에 따라서 모니터로 활용해도 좋다.

    ■ 합리적인 가격의 생생한 UHD TV를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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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함이 TV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49인치 UHD 시장에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슷한 제원의 UHD TV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되는 것은 물론 LG LG IPS 완제품 모듈을 채택해 균일도와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실제로도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화질은 UHD의 선명한 화질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충족시키기 충분한 화질을 보여준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의 지원으로 모니터로 사용해도 좋다. 여기에 프리미엄에 걸맞은 메탈 슬림 베젤을 통해 걸작이라도 불러도 좋을 완성도 높은 디자인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UHD TV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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