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시크릿데이가 지난 3월 3일, 4일 양일간 진행한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 엘텍공과대학 새내기배움터 행사에 생리대 1000P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크릿데이는 여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이화여대 행사에 전달한 생리대는 시크릿데이 러브 중형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이다.

시크릿데이에 따르면, 시크릿데이 러브는 부드러운 시크릿커버로 평소 민감한 피부타입의 여성에게 추천되고 있다. 강력한 파워흡수력과 플라워라인 샘 방지선이 샘 걱정 없이 편안한 학교생활을 도와준다. 또한 울트라 슬림패드를 사용해 월경 시에도 센스 있는 캠퍼스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 시크릿데이)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대학생의 58%가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학기 시작 후 가장 걱정되는 것이 등록금 및 생활비라는 조사결과를 보았다.”며, “대학생활이 시작하는 새내기배움터를 통해 여성 생필품인 생리대를 전달해 부담감을 덜어내고자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대생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며, “생리대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은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100%미국산 순면을 사용한 순면생리대 '러브코튼'을 3월 1일 출시했다. 시크릿데이 러브코튼은 200년 면화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산 순면을 사용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발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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