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2 15:27:49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함께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기업 인사담당과 구직자를 연계해 현장에서 1대 1 면접과 상담을 거쳐 구인ㆍ구직을 동시에 해결하는 자리다.
유니에스, 유베이스, 밝은성모안과 등 20여개 강남구에 소재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대상 구직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에 중점을 둔다.
구는 구직자가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취업될 때까지 3개월간 전문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구직 상담 및 알선해 주고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구직등록신청서는 구가 제공한다. 강남구 홈페이지에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가 올라 와 있다.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함께 구직표를 작성해 희망기업의 면접에 응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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