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창업 프랜차이즈 핵스테이크가 전국적으로 가맹점 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17일 강릉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핵스테이크는 기존에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스테이크를 특수 제작한 전용 용기에 스테이크와 더불어 각종 음료, 맥주 등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핵스테이크)

기본 스테이크부터 치킨, 삼겹살,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최근에는 스테이크 도시락까지 선보이면서 바쁜 직장인, 학생들에게 한끼식사대용으로도 호평을 얻었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제주에 이어 이번 강원도 강릉까지 오픈하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핵스테이크는 지난 런칭이후 전국적으로 3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상태이며 소규모형태의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실속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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