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2 14:47:19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창의3동(대표 오상준)은 오는 4월 8일 2시 본사에서 코딩교육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중요성이 강조된 코딩교육이 우리나라에도 2018년부터 중학교 34시간 의무화를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교 17시간 의무교육을 시작한다. 하지만 현재 제대로 된 인프라와 인력이 부족하여 양질의 교육을 받기란 불가능한게 현실이다.
이에 창의3동은 부족한 교육 인프라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초등학생 전문 코딩교육 브랜드 창의3동 코딩스쿨과 미래 10대 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코딩스쿨 FABLAB 센터 지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진: 창의3동)
창의3동 오상준 대표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코딩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인부터, 기존 학원운영자, 방과 후 교사,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본 교육 32시간, 1년 격월 보충교육 24시간을 합한 총 56시간의 교육을 통해 코딩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서대문 평동)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의3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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