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S건설 그랑시타자이, 청약열기에 안산이 '들썩'

         이동식 복덕방 '떳따방'도 견본주택 상담실도 온종일 '북적'

[베타경제=한승수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사동 90번지에 선보인 자족형 브랜드 타운, '그랑시티 자이 2차'의 모델하우스는 작렬하는 초여름의 무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방문객이 온종일 장사진을 이뤘다

홍보대행사인 포애드원은 주말 인파만 6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동식 복덕빙인 떳다방도 손님맞기 분주, 당첨 시 자이그랑시티의 프리미엄이 작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베타경제 DB>

안산그랑시티자이는 4일 오후 5시에도 천막 대기줄에 400~500명의 방문객이 1시간 가량 줄서며 관람을 기다렸다.<베타경제 DB>

 

GS건설이 짓는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에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테라스형의 전시 모델. 이날 그랑시티자이 2차의  방문객은 테라스형 설치 주택형을 도우미에게 물어보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베타경제 DB>

GS건설의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 모델하우스의 1층에 자리잡은 30개 상담실은 11 ·3 대책 직전에 분양한 1차와 이번 2차에 달라진 청약제도에 대한 궁금증 등으로 온 종일 붐볐다. 그러나 2차 분양은 유주택자와 안산시 거주 이외 청약통장 보유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2회에 걸쳐 중복청약도 가능하다고 상담창구는 설명했다.<베타경제 DB>

베타뉴스 한승수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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