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홍보 모델 '캐리(Carrie)'의 코스튬 화보 3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아이테르'의 공식 홍보 모델인 '캐리'의 코스튬 화보로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타키', '벤다인', '시렌' 등 총 3가지 영웅을 표현했다. 화보를 통해서 '캐리'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영웅으로 변신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캐리'는 각 영웅들의 캐릭터 의상과 액세서리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게임 속 캐릭터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더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이테르'는 세 명의 영웅을 적절히 조합해 스테이지 모드, 경기장, 최강자전 등 게임의 콘텐츠를 즐기는 진행 방식의 게임이다. 영웅들은 공격을 담당하는 '딜러형', 탱커역할을 하는 '방어형', 원거리 지원하는 서포터 '힐러형' 세 가지로 나뉘며 각기 다른 캐릭터의 능력치를 고려해 배치를 다르게 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딜러형 ‘타키’는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아이테르’ 세계의 최고 자객이며, ‘벤다인’은 숏컷 헤어로 걸 크러쉬 매력을 자랑하는 딜러형 영웅이다 ‘시렌’은 주사기를 연상시키는 총을 들고 있는 힐러형 영웅으로 세 명 모두 '아이테르'를 대표하는 영웅이다.

한편, '아이테르'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갤럭시 S8', '시크릿 선물 세트', '도미노피자'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레벨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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