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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야생의땅:듀랑고', 미국 E3 게임쇼 참가


  • 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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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9 13:33:51

    넥슨이 개발 중인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넥슨은 미국 현지 법인인 넥슨M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7’의 모바일관 부스를 통해 '듀랑고’를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 측은 이번 E3 2017 참가를 통해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듀랑고’의 독특한 게임성을 현지 유저들에게 소개하게 되며, E3 기간 중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현대인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드넓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하는 등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른 콘텐츠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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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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