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9 15:08:58
엠에스코(대표 서문성)는 자사가 운영하는 토탈홈케어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의 대표 제품 핑크 아우라 쿠션이 출시 후 생방송 6회 만에 홈쇼핑 누적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더마퓨어클리닉 핑크 아우라 쿠션은 광채와 커버를 동시에 연출하는 콘셉트를 앞세운 핑크 쿠션으로 지난 2017년 3월 출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엠에스코에 따르면, 제품 개발 만 6개월을 거치며 이미 포화된 쿠션 시장에서 여성들이 원하는 차세대 쿠션을 간파해, 출시 후 홈쇼핑 생방송 6회 만에 누적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배우 이유리씨가 전속 모델로 발탁된 후 직접 홈쇼핑 출연해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지며, 매 출연 방송마다 빠르게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 더마퓨어클리닉)
더마퓨어클리닉은 지난 3월, 핑크와 베이지 에센스를 한 곳에 담고, 스킨케어 성분을 70% 이상 끌어올려 메이크업뿐 아니라 보습과 영양을 한 층 극대화한 핑크 아우라 쿠션을 선보였다.
쿠션은 첫 론칭 이후 현대홈쇼핑 방송 1회 만에 15억 매출을 돌파하며 현대홈쇼핑 방송서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
또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타깃 연령층인 20대를 넘어 3040여성으로까지 구매층이 확대되면서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핑크 아우라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커버가 잘된다는 반응 속에 지금까지 약 1만개가 넘는 상품평이 달리는 등 뷰티인플루언서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상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입소문 덕을 톡톡히 봤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완성 할 수 있고, 따로 베이스 없이도 핑크 광채를 선사해 여러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깨끗하고 톤업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더마퓨어클리닉은 배우 이유리가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실제 촬영장에서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공개하는 등 2030 여성이 애용하는 촉촉한 톤업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잘 살렸다.
더마퓨어클리닉 관계자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쿠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뷰티 마켓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와 만나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홈쇼핑 외 판매채널 영역을 넓혀 연간 매출 400억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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