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5 13:25:33
'리니지M'의 출시일이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으면서 엔씨소프트의 움직임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사전예약 가입신청으로 500만명을 넘게 유치하고 사전 캐릭터 등록도 120개 서버 모두 완료시키는 등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주요 정보를 미리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성을 점령하는 주역 클래스(캐릭터)인 군주와 강력한 마법으로 적들을 학살하는 클래스인 마법사의 스킬 일부를 공개했다.
소개된 마법사의 스킬은 △인챈트 스테이터스 △홀리 워크 △디스인티그레이트 △미티어 스트라이크 △이럽션 △캔슬레이션 △이뮨 투 함 등 7종, 그리고 군주의 스킬인 △브레이브 멘탈 △글로잉 오라 △샤이닝 오라 등 3종이다. 이 소개를 통해 스킬의 사용 레벨과 자세한 효과도 함께 소개됐다.
이와 함께 카오틱 신전에서 마법사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바포메트의 모습도 공개했다. 카오틱 신전은 원작인 '리니지'에서는 요정과 마법사가 4단계 이상의 카오틱 및 뉴트럴 성향의 일반 마법을 배우는 곳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바포메트는 말하는 섬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보스 몬스터인데, 이같은 모습이 공개됨으로서 이 바포메트가 왜 카오틱 신전에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다운로드를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게임 접속은 21일 0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기술소개 이미지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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