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7 16:31:00
배우 '이보영'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프랑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평소 우리에게 익숙했던 그녀의 모습이 아닌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뺀 메이크업, 고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이보영'은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깔끔하게 세팅된 청아한 컬러의 라피스라줄리 유색 주얼리와 레이어링 주얼리 아이템을 착장하여 고혹미 넘치는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로제도르-이보영
(이하 사진제공 - 로제도르)
또한, 심플하면서 여성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드롭 이어링과 반지가, 독특한 쉐잎의 셔츠와 잘 어우러져 우아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화보에서 이보영이 착용한 주얼리 제품은 모두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전개하는 패션 주얼리 '로제도르'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핑크골드를 기본으로 트렌디한 감각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도발적 비주얼의 '이보영'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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