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7 18:13:53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7일부터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 의 비공개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에 신청한 이용자들 중 선발된 단 1만명 만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7월 5일까지 총 9일에 걸쳐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음양사’만의 한국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정식 론칭에 준하는 운영 시스템 가동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가다듬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이 ‘음양사’ 고유의 콘텐츠들을 맛볼 수 있도록 누적 접속 기간에 따라 다양한 식신 캐릭터와 코스튬 티켓 등을 지급 하고,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기대감과 게임 평을 게시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선사한다.
이시우 카카오게임 퍼블리싱 본부장은 “'음양사'는 독특한 소재, 신선한 연출 방식에 더해 우리에게 익숙한 성장형 RPG의 완성형을 제시하는 게임” 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 성우진들의 감성적인 연기와 이를 통해 전달되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에 주목 해 보시길 권해 드린다” 고 전했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게임으로 ▲2년의 개발 기간과 총100명의 개발 인원 ▲20여명의 전문 스토리 작가가 창조한 스토리 라인 ▲화양연화 OST의 음악 감독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만들어 낸 OST ▲총 40여명에 달하는 성우진이 선사하는 음성 연기 등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음양사’는 6월 27일 비공개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8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박상범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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