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9 01:42:30
지난 26일 방송된 SBS 'DJ 쇼 트라이앵글'에서 강남 DJ '반달락'이 착용한 프린트 티셔츠가 화제다.
이날 방송은 '강남-이태원-홍대' 크루의 DJ들이 '별이 된 스타'를 주제로, 고인이 된 스타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키며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강남 DJ '반달락' (맨우측),
(사진 출처 - SBS 'DJ 쇼 트라이앵글'(6.26) 캡쳐)
강남 DJ인 '준코코'는 마이클 잭슨, 존 레논, 퀸 등 외국 아티스트들의 곡으로 절묘한 매시업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바지와 흰 셔츠, 검정 중절모까지 쓰고 등장한 댄서들은 '준코코'의 비트에 맞춰 마이클잭슨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남 DJ '반달락'은 자신의 편인 '준코코' 무대를 보며 "자기 노래에 저렇게 멋진 안무를..." 이라고 편을 들어주는 멘트를 했고, 그 모습을 크루들에게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엘록(ELOQ), 메이즈 패턴 블록 티셔츠
(사진 제공 - 엘록, 자안커뮤니케이션즈)
이때 DJ '반달락'은 스트라이프 절개가 포인트로 된 프린트 티셔츠를 착용했으며, 이 제품은 어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엘록'(ELOQ)의 '메이즈 패턴 블록 티셔츠'로 알려졌다.
한편, SBS 'DJ 쇼 트라이앵글'은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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