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1 08:11:20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의 보완 대체식품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회원들과 '건강한 마음이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회원들 간의 격려와 화합,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써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려인삼공사 회원 대부분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에 건강 특강, 웃음치료 공연, 친환경 건강 차가버섯 레시피 체험 등을 주제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인삼공사는 충남 태안에서 2017 힐링 건강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고려인삼공사)
건강 특강에서는 도쿄대학 심신의학 전공 의학박사의 강의를 통해 암에 대한 상식과 면역관리의 중요성과 웃음치료사 박금순님의 웃으면 건강해지는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특강과 공연을 한 두 분은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야기는 회원들에게 삶의 용기를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회원들 간의 건강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서로 격려를 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관리 중요성 인식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해 매년 건강캠프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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