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3 15:31:14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YURICA)는 지난달, 립컬러 본연의 색을 그대로 살려주는 '립부스터' 출시에 이어 '아이부스터'와 '페이스부스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부스터'는 아이섀도의 밀착력을 높여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부스터 제품으로, 눈가 유분기를 잡아줘 아이 메이크업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장시간 지속에 도움을 준다.
또한,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깨끗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쌍커풀 라인에 아이섀도가 끼는 '크리즈' 현상을 방지한다.
함께 출시된 '페이스부스터'는 매끈한 블러 효과로 피부의 요철을 커버해 균일한 피부로 표현,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 쫀쫀하게 유지시킨다. 특히, 답답한 실리콘 베이스가 아닌 편안하고 촉촉한 워터베이스 텍스처로 산뜻하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아이부스터' 3.6g / 15,000원, '페이스부스터' 30ml / 18,000원이다.
▲유리카, '아이부스터'와 '페이스부스터'
(사진 제공 - 유리카)
유리카 관계자는 “기존 자사 실드 제품들이 각 부위별 메이크업을 고정시키는 목적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아이부스터'와 '페이스부스터'는 메이크업 제품 본연의 '발색'과 '밀착'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텍스처로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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