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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오르비, 뉴욕타임즈에서 홈 인터넷용으로 추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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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4 17:23:03

    넷기어에서 신개념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가 뉴욕타임즈에서 최고의 홈 인터넷을 위한 메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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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뉴욕타임즈에서 추천한 넷기어 오르비는 신개념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와이파이 대비 속도 및 무선 커버리지를 대폭 향상시킨 무선 와이파이 솔루션이다. 관련 기사에서 넷기어 오르비는 기존 무선공유기가 도달할 수 없는 무선거리를 새틀라이트를 추가하여 속도 저하없이 커버할 수 있는 무선 메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소개되었다. 오르비는 기존 공유기들의 투박한 외관에서 벗어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홈 인터넷 솔루션으로 추천받았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는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와이파이 확장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 및 새틀라이트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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