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향업계에서는 케이블을 완전히 없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인기가 높다.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블이 없어 휴대하기에 간편하고 거치적거리지 않아 특히 여름철에 가볍게 착용하기에 좋다.

▲ 뮤토리 AIR Stereo A2

현재(5일) 기준 네이버쇼핑 ‘블루투스 이어폰’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인 ‘아론 뮤토리 AIR Stereo A2’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대기업 제품이거나 보급형 제품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데 현재 최저가 7만 원대의 뮤토리 AIR Stereo A2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뮤토리 AIR Stereo A2는 20mm의 콤팩트한 유닛 사이즈와 4g의 가벼운 무게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갖췄다. 또한 배터리를 내장한 휴대 케이스를 통해 보관하면서도 간단히 충전이 가능하다. 재생 시간은 완충 시 70% 볼륨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음악 재생 및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대기 시간은 최대 80시간이다.

색다른 기능으로는 두 개의 뮤토리 A2 유닛을 각각 두 대의 디바이스에 연결해 싱글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뮤토리 총판 사운드캣에 따르면 “현재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뮤토리 A2에 대한 관심과 판매가 많이 늘었다. 뮤토리 A2는 여기에 뛰어난 음질까지 갖춘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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