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대표 김지훈)가 남성들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VB 톤업 포맨 SPF 21'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인위시스'의 남성용 첫 번째 신제품인 'VB 톤업 포맨'(Vanishing Balm tone-up for Men SPF 21)은 바름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줘, 더욱 환하고 자신감 있는 인상으로 표현해준다.

특히, 컬러 색소가 없어 목에 발라도 옷깃 등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

▲나인위시스, 'VB 톤업 포맨 SPF 21'
(사진 제공 - 나인위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남자들도 화장한 티가 나지 않고, 본연의 피부인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며, "'VB 톤업 포맨'은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 성분인 '나이아신마이드'를 함유하여 미백 인증을 받았으며,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21) 기능까지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션 같은 간편한 사용감으로 효과적인 톤업이 가능하며, 피지 분비가 활발한 남자들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개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에 효과적인 특허받은 성분 'Anti Sebum P' 를 함유해 과도한 피지 분비 억제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50ml / 3만 원대.

'VB 톤업 포맨 SPF21'은 나인위시스 온라인 쇼핑몰 외 네이버 뷰티윈도, 신라인터넷, 면세점, 아마존닷컴,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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