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0 16:10:08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카카오에서 열린 「엄마 ․ 아빠와 함께하는 코딩 워크샵」행사가 학생․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제주로 ON 코딩 거버넌스」가 주관한 본 워크샵은 예상보다 많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60팀․140여명이 참석했다.
알버트 로봇활용, 마이크로비트 체험, VR(가상현실)체험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의 「융합인재를 키우는 SW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샵을 통해 학부모들은 미래의 SW융합기술의 발전과 아이들의 코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 역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코딩 체험으로 컴퓨팅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생각이 어떻게 구현되고 변화시키는지 직접 경험을 해본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정보웅합담당관은 “앞으로도 생각이 자라는 코딩캠프, 찾아가는 교육, 거점센터 교육, 코딩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베타뉴스]심미숙 기자=코딩워크샵에 참여해 체험중인 초등학생들
베타뉴스 심미숙 (seekmisoo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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