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1 12:45:31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미넬리'가 슈즈 마니아인 톱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를 통해 컬러풀한 '코파카바나'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미넬리' 서머 컬렉션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럭셔리 휴양지인 '코파카바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화려한 색채와 장식으로 시선을 끌며, 올 여름 슈즈 트렌드를 알렸다.
애시드 컬러의 페이턴트 레더 샌들, 에스닉 패턴의 웨지힐 샌들, 태슬과 폼폼 장식의 플랫 샌들, 플로럴 자수 장식 스니커즈 등은 리조트 룩은 물론 시티 룩에 여유와 낭만을 더하기에도 제격이다.
▲미넬리, 톱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가 선보인 '코파카바나' 컬렉션
(이하 사진제공 - 미넬리)
한편, 1973년 파리에서 탄생한 '미넬리'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슈즈 브랜드로,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 슈퍼모델 '제리 홀'의 딸이자 톱 패셔니스타인 '조지아 메이 재거'가 브랜드 모델이자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미넬리'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미넬리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과 포항점, IFC몰, 코엑스몰 CC Shop, 현대백화점 중동점 나인웨스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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