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IAAF'의 공식 파트너로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육상 경기인 2017년 IAAF(국제 육상 경기 연맹) 런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기간동안 한국을 포함한 6개국의 육상 대표단 선수들에게 제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식스가 이번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후원하는 제품은 프로 선수 개개인에게 맞춘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상조건을 고려해 최상의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식스,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후원 제품
(이하 사진제공 - 아식스코리아)

아식스는 스프린트 상·하의와 훈련복 및 다용도의 제품들을 선수들에게 지원하며, 자유로운 어깨 움직임을 위해 디자인된 스프린트 상의는 뒤쪽의 V라인 매쉬가 통기성을 향상시키고, 이음새 부분의 원단을 최소화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대표단 유니폼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감각적으로 사용했으며, 일부 상의에는 아식스의 헥사 로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백스트라이프'가 적용됐다. 더불어, 각 국가의 색상을 유니폼에 적용했으며, 한국의 경우 태극 문양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남색과 빨간색, 연한회색, 흰색, 검은색이 사용됐다.

▲아식스,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대표단 유니폼(한국)

아식스가 이번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 제공하는 제품들은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강남직영점과 이태원직영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 관련 사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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