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7 14:30:10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소미'가 17일, '리복 클래식'의 영상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날 '소미'는 그레이 스니커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뛰어난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항에 나타난 '소미'는 네이비 컬러 티셔츠에 청치마를 매치하고, 코트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소미, (사진제공 - 리복)
이때, '소미'가 착용한 코트화 스니커즈는 리복의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빈티지한 느낌을 전달하는 90년대 로고가 새겨져 있고, 신발 안쪽의 중창에는 오버브랜드 콘셉트를 상징하는 반복적인 로고 배열이 특징. 또한, 갑피에는 90년대에 주로 사용되었던 컬러팝 스타일을 적용, 레트로한 매력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소미'는 최근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이어,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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